안녕하세요
:) 홍차예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씨리얼..이 아니라!!
#쉐딩
제품인 #롬앤
#베러댄씨리얼
입니당
:)
쿨톤,
웜톤쉐딩추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내 피부톤에 꼭 맞는 톤별 맞춤 쉐딩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저는 #웜톤쉐딩
02 월넛 그레인을
만나봤어요*_*!
쉐딩은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과 코 등의 윤곽을 정돈해주고
더 작아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주는데요
시중에 많은 쉐딩 제품들이 있지만,
간혹 붉은기가 너무 과한 브라운 컬러나
내 피부톤에 비해 너무 어두운 컬러로
쉐딩을 자연스럽게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어요.
롬앤 베러 댄 쉐입은 붉은기가
싹 빠진 예쁜 브라운 음영 컬러를 담아내
내 피부톤보다 딱 반톤만 낮춰준답니다 :)
무엇보다 이번 한정판 롬앤X피카소 베러 댄 씨리얼은
베러 댄 쉐입 쉐딩 컬러와 피카소 브러쉬를 함께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데요,
본품과 브러쉬, 거기다가 박스 안에는
쉐딩 방법이 적힌 팜플렛도 있어서
초보자분들도 배우면서 쓸 수 있는 고런 제품이에요.
패키지가 넘 예뻐서 저는 아직두 박스를 못 버리고 있습니다..★ㅋㅋㅋ
롬앤X피카소 베러 댄 씨리얼
#베러댄쉐입
2color / 9.5g / 15,000원
저는 웜톤이니까!
01 오트 그레인, 02 월넛 그레인 두 컬러 중
02 월넛그레인으로 만나봤구요.
딱 봐도 살짝 따뜻해보이는 브라운 쉐딩
두 컬러가 들어있구,
진한 부분은 초승달 모양으로,
비교적 연한 부분은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요.
가루날림이 적고 붉은기를 빼 자연스러운
두 가지 색상은 각 컬러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섞어서 사용해도 좋은데요
아이섀도우로 음영 메이크업을 할 때도
밝은 컬러를 넓게 깔고, 좀 더 강조할 부위는
진한 컬러를 사용하잖아요?!
롬앤 배러댄쉐입 역시 연한 컬러를
넓게 발라주고 진한 컬러로 윤곽을 더 살려줄 부위에
덧발라주면 훨씬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쉐딩을 할 수 있답니다.
손으로 슥슥 문질러도 굉장히 부드럽구!
날림이 적은 타입이라서
좁은 부위는 손가락으로 발라줘도 될 것 같은데용
컬러가 진짜 넘 예쁘게 잘 나왔어여..!!!
보통 쉐딩 제품들이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되지만
웜톤쉐딩,
쿨톤쉐딩 나눠져 있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더 만족스러웠던
롬앤 베러댄쉐입 :) !ㅎㅎㅎㅎ
여러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고, 반질반질한
광택이 전혀 없는 무광쉐딩으로
윤곽을 더 깔끔하게 잡을 수 있답니다
롬앤X피카소 쉐딩
브러쉬
#113
이번 #한정판
롬앤 베러 댄 씨리얼의 포인트!
바로 요 피카소 브러쉬인데요 ㅎㅎㅎ
롬앤과 함께 만든 #쉐딩전용브러쉬
로
부들부들한 인조모로 만들어졌는데
천연모 못지 않은 부드러움에 깜짝 놀랐어요..!!
저는 그냥 보통의 증정용 브러쉬를 생각했는데 ㅋㅋㅋ
이건 진짜 돈 주고 사야할 퀄리티인데요...?(진지)
롬앤X피카소의 합작 브러쉬라
베러 댄 쉐입에 꼭 맞게 설계되어 있는데요
일반 인조모는 빳빳하고 쉐딩 입자를
균일하게 잡아주지 못하는 반면,
롬앤 베러 댄 씨리얼 패키지의 브러쉬는
인조모에 특수가공을 해서 쉐딩 입자를
균일하게 잡아준답니다
:)
이제 턱을 깎아볼게욧 !ㅋㅋㅋㅋ
처음 쉐딩제품을 쓸 때는 연한 컬러를
먼저 발라주는게 좋아요.
진한 색상은 더 깊게 표현되어야할 부분에 터치하면
훨씬 자연스럽거든요.
저는 넓은 면적의 연한 컬러를 먼저 턱선에 넓게 발라줬구
더 진하게 표현되어야 할 턱선 안쪽 부분에는
진한 컬러를 묻혀서 사용해줬어요.
브러쉬를 넓게 잡아서 넓은 부분을 터치하고
좁게 잡아서 좁은 부분을 터치하고!!
사선 쉐입 브러쉬라서 좁은 부분 터치도
어렵지 않답니다 :)
그럼 요렇게!
턱 라인에 깔끔하고 예쁜 음영을 넣을 수 있어요.
롬앤 베러 댄 쉐입 02 월넛그레인 컬러가
웜톤쉐딩추천 컬러라서 제 얼굴에도 넘 찰떡이었구!
제가 쉐딩을 잘 하는 편이 아닌데,
가루날림 적음 + 브러쉬의 짱짱한 품질 덕분에
쉽게 완성했어요 ㅎㅎㅎㅎ
원래 얼굴보다 좀 더 작아보이는 효과에
만족스러웠답니다
:) ㅎㅎㅎ
다음은 콧대인데용 'ㅅ'
저는 미간 부분이 푹 꺼져 있는
반 매부리코예요 ㅎ..ㅋㅋㅋㅋㅋㅋ
이게 되게 콤플렉스라서 필러도 여러번 알아봤는데
콧대 윗부분이 넘 낮아서(ㅠㅠㅠ) 복잡하게
넣어야 한대서 포기하구 쉐딩으로 연명하고 있는데요
사실 턱은 넓게넓게 슥슥 발라주면 된다지만
콧대는 좀 어렵더라구여.
컬러에 붉은기가 살짝만 있어도
엄청 어색해서 컬러 선택이 항상 중요했는데,
롬앤 베러 댄 쉐입 02 월넛그레인 색상이 존예라서..!
이렇게 쉽게 콧대 생성에 성공했습니다
b
눈썹 안쪽 부분도 살짝 터치해주면
좀 더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고요,
가장 푹 꺼진 부분의 사이드는
진한 컬러를 한 번 더 발라주면
전체적인 콧대 높이와 균일해보이게 맞춰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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