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뜨자마자 1호부터 6호까지 싹다 주문했더니 토요일에 택배가 왔어용>ㅇ<~~
롬앤택배박스 보자마자 바로 발라봤지요! 덕분에 리뷰도 제가 일등인듯하네요ㅎㅎㅎ 아무것도 없는 리뷰란에 처음으로 글을 쓰는 뿌듯함이란!!!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_*
우선 패키지는 딱 롬앤스러워용 ㅋㅋ연핑쿠바디에 회색뚜껑은 좋은 조합이죠 (제 침대도 회색에 이불은 핑크인데 넘나 취향저격인것 ♥)
아쉬운점을 말하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왠지 기스가 잘 날것만 같은 소재?랄까욤ㅠ_ㅠ힝힝...
그리고 본품 네면중에 한면은 롬앤으로 되어있고 그 뒷면은 &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아마 색깔이 보이라고 만든것 같은데 무슨색인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안보여요..
그래도 색은 여리여리하게 잘 뽑은것같아서 만족해요! 그냥 바닥보고 몇호인지 바르면되죱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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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는 진짜 공주공주한 피치핑크? 이런느낌이에요 엄마가 평소에 이런색 바르셔서 엄마 드리려구용
근데 제 입술이 좀 예민한편이긴 한데 5호바르니까 약간 싸~한 느낌이랄까요 그런게 들었어용ㅠ_ㅠ 아. 4호 착색을 너무 빡빡지워서 그런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 기본 카메라로 보정없이 찍은건데 이거보다 살짝 연하게 발색되는것 같아용
저는 여섯개중에 세번째로 맘에 드는 색상이에용ㅎㅎ 무난하게 바를 수 있는 색상! 착색도 제일 적게 되는것 같은 여리여리한 색인것 같아욤
두번째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5호 착색 지워진거에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6호에서 1호 순서에요)
작성자 롬앤
작성일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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