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추운 겨울날, 12쌍의 母女들에게만 허락된 秘密(비밀)스러운 색조 잔치가 열렸으니….
그 잔치의 정체는 바로.. 색조 화장품 계의 떠오르는 新星, 색조 브랜드 롬-앤의 제 4회 코덕파아티…!
화장품을 愛情하는 24인의 母女만을 위해 준비된 롬앤 198&코덕 파아티는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추억의 1988년대를 再現(재현)한
파아티이다.
파아티 장소는 바로 20대 젋은 청춘들이 프로패에셔널한 소양을 갈고 닦는 명지專門大學!
어머니에게는 追憶(추억)을, 딸에게는 즐거움을
가져다 줄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파아티장 입장 전, 학창시절 급우들과 함께 나눠 먹던 追憶(추억)의 간식들을 먹으며 옛 추억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88년도
정답던 시절의 담벼락을 고대로 재현한 포오토 존까지 준비 되어있다.
롬앤 직원들까지도 모두 80년대 무우드로 단장하고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롬-앤
최고의 멋쟁이, 상품 개발부서의 허양과 박양
엘_에이에서
파아티를 위해 급히 귀국한 유통 부서의 사만다 대리와 박윤아 부장
(죄송합니다…. 80년대 말투 너무 힘드네요…. 이제부터 19년도 말투로 돌아 갈께요 ᕕ( ᐛ )ᕗ by 9N년생 롬앤 공홈 관리자)
속속들의 도착하는 12쌍의 모녀분들!
이번 코덕 파티는 단순히 롬앤의 고객 한
분만을 모시는 것이 아닌, 어머님까지 함께 모셔
<모녀
공감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데요!
파티 프로그램 역시, 이러한 <세대 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짜여 있답니다!
첫번째 시간은 바로바로 추억의 프로그램
<가족 오락관>을 재현한 <모녀 오락관> 시간인데요!
특히 가족 오락관 최고의 인기 코너였던
<고요속의 외침>을 청팀vs홍팀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난이도 별 5개!!! 똠양꿍부터
신세대에게는 조금 낯선 드라마 보고또보고까지!
다음 순서는 바로 스피드 퀴즈!
제시된 사진이나, 단어를 보고
퀴즈를 이름을 맞춰주면 되는 게임인데요.
어려운 문제에 안타까움과 멘붕(?)이 공존하는 퀴즈 시간이었답니다 ㅎㅎ
왜 눈 밑에… 블러셔를…? 처음보는 이가리 메이크업에 당황한 어머님들 ㅎㅎ
어머님들의_퀴즈에_ 이가리메이크업의_등장이라.jpg
90년대생들_단체_멘붕_현장.jpg
여기서 막간 퀴즈! 80년도 유행어였던 특공대는 무엇의 줄임말일까요?
정답은 바로>> (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가리)로
공부 못하는 학생들을 부르는 말이었다고
하네요!
(공부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별명까지,,, 정말 별다줄이군요,,,,)
따님들이 퀴즈를 못 맞추자 넘나 안타까워하시는
어머님들ㅎㅎㅎ
다음시간은 개인적으로 관리자가 학창시절
가장 애정했던 시간…
바로 점심시간이랍니다^^
따끈한 잔치국수부터 학창 시절 친구들과
먹던 떡볶이, 오뎅까지!
다들 즐거운 점심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든든하게 점심을 먹은 후, 시작된 2번째 코너!
롬앤 코덕 파티의 꽃, 88메이크업 경진대회입니다!
이번 코너는 큰 경품이 걸려있어서인지, 다들 초롱초롱한 눈빛을 자랑했는데요 ㅎㅎ
개코 팀장님이 간략하게 80년대 메이크업에 대한 특징을 설명해준 후,
바로 시작된 88메이크업 경진대회!
다들 왕년의 메이크업 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데요!
(따님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눈만 살짝 공개합니다…ㅎㅎ)
다들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88년도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재현 해주셨답니다!
다가온 떨리는 시상식 시간,,, 과연 프라엘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우선 3등! 우리집을 이탈리아로 만들어 준다는 커피머신…네스프레소에 선정되신
분은 (부럽다…)
♥석정심&권혜인
모녀!♥
어머님의 원피스와 맞춤한 따님의 네이비
도트 스카프가 넘나 귀염뽀짝하쥬? 😊
2등! 연예인도 다닌다는 고오오오오급 스파 이용권에 선정되신 모녀는 바로…
♥조양숙&조민지
모녀
♥
모자이크 때문에 잘 보이진 않지만,
따님의 어둡디 어두운 버건디 립 라이너가
메이크업 룩의 포인트라고 하시네요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대망의 1등……프라엘에 선정되신 행운의 모녀는 바로 바로….
♥김민주&김서영모녀!!!
♥
이분은….찐이다….ㅇ0ㅇ
정말로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 주셔서
어머님이 혹시 80년도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신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는데요!
(실제
80 메이크업과 존똑…. 덕선이 돋네)
블루 아이섀도우에
갈매기 눈썹, 스팽클 해어밴드까지 완벽한 80 메이크업을
완성했답니다
3등
이하로 선정된 모녀들은, 빈손으로 돌아갔냐구요?
그렇다면 혜.자.롬.앤이 아니쥬~! 😊
참가자 전원에게 돌아간 홍삼 선물 세트와 롬앤 브이아이피박스
80년도
컨셉으로 코덕 파티를 준비하며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지만,
어머니와 딸이 서로를 이해하고 뷰티로 하나가
되는, 화합이 장으로서
행사를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롬앤 직원들
모두 행복했던 코덕파티였답니다!
코덕파티에 참여해주신 모든 모녀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롬앤 많이 사랑해주세요~!
롬앤의 연래행사, 코덕파티는 매년 연말 진행되오니, 이번 코덕파티에 오지 못하셨다면
내년에 꼭 만나기로 해요 우리, 😊
-롬앤
제4회 코덕파티 응답하라 198& TMI 스토리 끝-
인스타그램
